본드 녹이는법 공유합니다! :: 동스와 떠나는 여행 그리고 등산 관련 지식

본드 참 유용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괴롭하게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본드를 잘 이용한다면 좋지만 내가 예상하지 못한곳에 흘리기라도 한다면 그걸로써, 

이미 최악을 맛봐야할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검색을 해보니 많은 본드 녹이는법 등 나와있습니다.

그 중 몇개를 취합해서 여기 올려드릴까 합니다. 

1. 아세톤을 사용하자.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아세톤을 이용해서 제거를 한다 라는 부분은 맞지만,

아세톤 자체가 플라스틱에 있는 본드를 제거할 경우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즉, 플라스틱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을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면봉 등 기구를 이용해요 조금씩 조금씩 녹이는 범위를 늘인다면,

그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바른 후 5분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물티슈로 제거하면 됩니다. 


2. 식용유나 마가린

두번째로는 집에서 흔하게 있는 식용유 혹은 마가린 입니다.

이 또한 천이나 등 제품을 이용해서 바른 후 몇분 기다리다 제거하면 됩니다.


3. 스크래퍼

스크래퍼의 경우는 본드가 흐르고 굳었을때 긁어내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래퍼 자체가 흠집을 유발하기에 쇼파 혹은 창문 등등

흠집을 조심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4. 미지근한 소금물 담궜다가 제거

이 부분은 사람의 몸 즉 피부에 닿았을 경우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피부에 묻어서 제거할 경우 피부 자체가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기에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어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은 미지근하게 소금물을 만든다음,

그 물에 담궜다가 빼면 됩니다. 


5. 핸드크림

핸드크림 또한 바르고 일정시간 지난 후 제거를 시도하면 제거가 됩니다. 

엄청 많은 방법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제거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용유 또한 손이나 등등에 접착제가 묻으면 식용유 자체에 손을 담궈도 됩니다.

취사선택하여 본드 녹이는법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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