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정보 및 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동스와 떠나는 여행 그리고 등산 관련 지식



나이먹고 처음으로 등산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등산을 하려고 하니 소위 말하는 8~9시간의 코스가 아닌 더욱 짧은 코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동행할 친구는 몇번 했지만 그렇게 능숙하지는 않은 친구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있는 위치인 수도권에서 가까우며 등산코스가 짧은 거리

즉,  부지런히 움직이면 4시간 정도 소요되며 가까운 출발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대역 내려오는 연주대가 좋다 라고 생각하여 정했습니다.

그리고 기타 정보들도 같이 확인해보았습니다.

확인했던 정보들을 다 같이 여기서 확인하면 좋을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하기 사진들은 실제 연주대 사진이 아니며, 들은 얘기로 이럴 수 있겠다. 캡처한 사진입니다.


암벽등반


블로그에 이런글들이 많더군요 

3개의 코스가 있고 그중에 하나는 일반 평지인데 조금 많이 돌아가야한다.

그러나, 2가지 길은 조금 험난하지만 바로 직진해서 올라가면 보일 것이다.

고소공포증 많은 분들은 암벽 타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온다고 하니까 고심하게 만드는 부분이네요


그렇다면 뭔가 보험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없을까? 

몸에 안전바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줄을 묶는다던가 등등 말이죠.


물론, 안전바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줄이 있다고 합니다. 철로 고정이 되어있어서 그 줄을 잡고 암벽을 타면 훨씬 수월할거라는 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한번쯤 올라가는 걸 시도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고소공포증 있어도 올라가기만 한다면 당연히 좋지 않을까



보람찬 성취감


실제로 연주대 등산했던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물론,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조금 험난한곳으로 간다면 무시하 도착한다는 전체하에서

보다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될것이다. 라는것을 말이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첫 등산은 연주대 출발지는 사당역 도착지는 과천대역 

저는 도착시간을 여유있게 5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등산 초보니까요. 갔다 온 후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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