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게스트하우스 커피거리점 이용 후기 :: 동스와 떠나는 여행 그리고 등산 관련 지식

지난 4월 중반 강릉 게스트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강릉에는 다른 여행지보다 유독 게스트하우스가 많은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안목해변쪽이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강릉 강원도 막국수 솔직 시식 후기  이 날이었습니다

막국수 하나를 먹고싶어서 강릉을 갔고 막상 도착하니, 

막국수 하나만 먹고 가는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2만5천정도의 편도 차비에 대략 만원정도 하는 식비 

그리하여 저는 안목해변을 거닐다가 근처 게스트하우스를 찾게된것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찾아가는 과정 

이날 다른해변을 가진 않았습니다.

히지만, 일반적으로 강원도 강릉쪽 해변을 갈떄마다 이렇게 많은 갈매기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완전 떄를 지어 다니는데 그게 완전 큰 빗방울이 내리는건줄 알았네요

( 사실 이날 비가 많이 왔습니다. )

그떄문에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후에 알고보니 조류중 하나였죠

지금도 사실 궁금합니다.

이게 갈매기가 아닌 비둘기였을 수도 있다 라는것을.. 

그러나 실상은 아무도 모릅니다. 

인증샷 찍고 가기

강원도 강릉을 오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하나 찍고가야합니다. 

그래서 잡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의자를 하나의 물건으로 두어 사진찍기

이떄만큼은 전문 사진사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 뿌듯했네요 ;; 

생각입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던 상황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았습니다. 아니, 내렸는데 이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많이내리다 조금내리다 반복했으니 말이죠.

어쩃든 해변에 왔으니 발을 담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당연히 발을 담구고 왔습니다. 


강릉 게스트하우스 커피거리점 도착 후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12인실로 들어갔습니다. 비용은 2만5천으로 보았습니다.

혹시나 자리없을까 해서 가기전에 확인하고 전화하고 입금하고 갔는데.. 

저 포함해서 남자분만 4명 있었습니다. 그날 종일 4명이었네요.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평일 월~금은 사람이 적다고 합니다.

토요일이 사람이 많고 핫(?) 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병원과 비슷한 내부모습

바다라서 파란색의 셋팅모습을 갖추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만의 생각일 수 있으나 병원 입원실의 분위기가 다소 느껴져서 별로였네요.

풍경은 바로볼 수 있어 좋았지만 진심 풍경이 없었으면 병원이라 착각할 정도 (?) 가 느껴졌습니다.

첫 게스트하우스 경험 

시스템의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다소 병원과 흡사한 느낌이어서 들어간 느낌은 좋지않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었지만,

 세면대부터 화장실 등등 갖춰있는건 다 갖춰있어서 불편함 없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했다면 어떤것이 불편하고 어떤것이 좋았다를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만,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면 화장실이 좋지않다 등등 의 이야기는 많습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상당히 좋았고, 다만 스테프분꺠서 샤워는 지하로 내려가야한다고 해서 그게좀 불편할것이다.

라는 언급을 해줬습니다. ( 저는 3층이었습니다. )

하지만, 샤워하지않고 기본적으로 머리감고 씻고 바로 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은 잘 모르겠네요. 

이상 강릉 게스트하우스 커피거리점 이용후기 였습니다. 

물론, 다음에도 강릉 안목해변쪽으로 간다면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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